미국 국민 아기간식 브랜드 거버(Gerber)의 오트밀 바나나 시리얼, 티더, 블루베리 퍼프, 바나나 블루베리 퓨레 4종을 직접 아기에게 먹여본 솔직 후기예요.
월령별 추천 시기와 먹이는 방법, 장단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.

거버 아기 간식, 4종 한 번에 골라봤어요
이유식 단계가 지나면서 아기 간식을 슬슬 알아보기 시작했어요.
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결국 거버(Gerber) 로 골랐는데, 미국에서 워낙 유명한 아기 이유식·간식 브랜드라 믿음이 가더라고요.
소아과 추천 1위 브랜드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요.
이번에 산 건 시리얼, 티더, 퍼프, 퓨레 이렇게 4종이에요. 각각 월령이랑 용도가 달라서 하나씩 정리해볼게요.
1. 오트밀 바나나 시리얼
- 단계: Sitter (2nd Foods)
- 용량: 8oz (227g)
- 프로바이오틱(B. lactis) 함유, 철분 60% DV
분유나 물에 타서 죽처럼 먹이는 시리얼이에요. 바나나 향이 은은하게 나서 그런지 우리 아기는 거부감 없이 잘 받아먹었어요. 철분이랑 유산균이 들어 있어서 영양 면에서도 챙기기 좋아요. 농도 조절해서 이유식 초중기에 활용하기 좋더라고요.
2. 티더 (스트로베리 애플 스피니치)
- 시기: 7개월+
- 구성: 개별포장 2개입 × 12 (총 24웨이퍼), 48g
- 인공감미료·향료 무첨가, 입에서 살살 녹음
이앓이 시기 아기를 위한 웨이퍼예요. 딱딱하지 않고 침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서, 아기가 손으로 쥐고 오물거리기 좋아요. 딸기·사과·시금치가 들어갔는데 자극적이지 않고요. 개별포장이라 외출할 때 하나씩 챙겨나가기 편했어요.
3. 퍼프 블루베리

- 단계: Crawler (8개월+)
- 용량: 1.48oz (42g)
- 통곡물 5g/회, 블루베리 풍미
별 모양으로 생긴 뻥튀기 같은 식감의 과자예요. [사진 4 참고] 손으로 집어 먹는 연습(자기주도 이유식)에 딱이에요. 가볍고 입에서 잘 녹아서 아직 이가 다 안 난 아기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어요. 우리 아기는 이거 집어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ㅎㅎ
4. 바나나 블루베리 퓨레
- 단계: Sitter
- 용량: 3.5oz (99g)
- 슈퍼푸드 2회 제공량
짜 먹는 파우치형 퓨레예요. 바나나랑 블루베리라 새콤달콤해서 아기들이 좋아하는 맛이에요. 외출했을 때 숟가락 없이 바로 짜서 먹일 수 있어서 정말 간편했어요. 간식으로도, 이유식에 섞어줘도 좋고요.
먹여본 솔직 후기
좋았던 점
- 월령별로 단계가 나뉘어 있어서 고르기 쉬움
- 인공감미료·향료 없이 재료가 깔끔함
- 퍼프·티더는 자기주도 간식으로 딱
- 퓨레·티더는 외출 시 휴대 간편
참고할 점
- 미국 제품이라 단맛 기준이 한국 간식과 살짝 다를 수 있음
- 알레르기 유발 재료(딸기 등)는 처음 먹일 때 소량부터 테스트 권장
아기 간식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단계별로 한 세트 갖춰두면 활용도가 높아요. 우리 아기는 특히 퍼프를 제일 좋아해서 재구매 예정이에요!
💬 거버 간식 먹이는 시기나 방법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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